한국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한국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브랜드스토리 - 스카이다이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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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터라켄?!

한국에서 스위스 인터라켄을 즐기는 법이 소셜미디어에서 바이럴 된 적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에서 스카이다이빙 비즈니스를 하는 스카이다이브코리아의 콘텐츠였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해라!"**라는 내용이 포함된 비디오였는데요. 바로 보시죠.

설경이 멋지네요. 아래는 진짜 인터라켄 스카이다이빙 사진인데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사실 스위스 인터라켄의 풍광과 비할바는 아니지만, 국내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한국에서 스카이다이빙이 가능하다니?

모두의 버킷리스트

스카이다이빙은 모두의 버킷리스트에 하나쯤 들어있는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위험하다는 인식도 많은 거 같습니다. 스카이다이빙 관련 검색어 중에는 '스카이다이빙 사망률' 같은 단어들이 보이기도 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아무래도 익스트림 스포츠다 보니 안전에 대한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가장 짜릿한 경험을 가장 안전하게

국내 유일 스카이다이빙 업체인 스카이다이브코리아의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짜릿함의 대명사 스카이다이빙을 가장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가치를 담고 있는 메시지죠.

실제로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교관이 직접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위 ‘체험 다이빙’으로 불리는 '텐덤 스카이다이빙'(교관과 체험객이 2인 1조로 점프)은 오픈 이후 무사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기준 누적 체험객은 21,352명, 체험 만족도는 99%에 이릅니다.

스카이다이브코리아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스카이다이버도 352명이나 됩니다.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스카이다이빙 센터입니다.

항공 레져스포츠 메카를 맨손으로

스카이다이브코리아 이동우 대표는 특전사 고공강하 팀 출신 스카이다이빙 베테랑입니다.

군에서 스카이다이빙 전문성을 쌓으며 해외 선진 항공 레포츠 시장을 경험했고, 국내에서도 항공레져 스포츠가 커질 것이라 확신하고 군 전역 후 스카이어드벤처(현 스카이다이브코리아)를 창업했습니다.

창업 초반 제대로 된 강하장이 없어서, 고흥 항공우주연구원과, 미사리 군 강하장을 옮겨 다니며 어렵게 사업을 하다가, 2018년 충주시와 협력해 상설 강하장을 개장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 낙하산 협회(USPA)의 인증과 한국 낙하산 협회(KPA)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 국제규격 강하장입니다.

항공 레포츠 축제, 국제 대회 개최 예정

스카이다이브코리아의 비젼은 명확합니다. 동북아 최대, 최고 규모의 상설 강하장을 운영하며 국내 항공 레포츠 시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를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대형 항공기를 도입하고, 충주시와 연합해 ‘충주 사랑 항공제’라는 지역축제를 열기도 합니다.

충주사랑항공제는 동호인만의 축제를 넘어 민, 관, 군 그리고 관광객 모두가 함께하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향후 미국 등 항공레포츠 선진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스카이다이브코리아 이동우 대표는 “한국에서도?”라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기 위해 10년 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들지 않았냐는 물음에 웃으며 답하는 그의 모습에서 한국 항공 레포츠 산업의 미래가 느껴집니다.

힘들죠, 아무도 안 알아주고요. 근데 누군가는 해야 하잖아요.
스카이다이빙 사랑하는 제가 해야죠.

잘할 자신도 있고, 주위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고요.

이동우 대표는 이미 그가 꿈꾸는 미래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스카이다이브코리아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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