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서 빵 고르듯, 미술품도?

빵집에서 빵 고르듯, 미술품도?

브랜드 스토리 - 프린트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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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서 빵 고르듯, 미술품도 부담 없이

미술품 구매, 생각해 보셨나요?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저는 소더비 경매 같은 복잡하고 비싸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물론 요즘에는 비싼 그림도 조각 투자로 쪼개서 살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요. 아직 실제 미술품을 사서 집에 걸어둔다거나 사무실에 전시하는 건 확 와닿지 않습니다.

프린트베이커리는 미술품을 빵집에서 빵 고르듯 부담 없이 미술품을 살 수 있게 하자는 가치를 가지고 설립됐습니다.

프린트베이커리 창업 스토리

프린트베이커리는 서울옥션 사업부에서 2017년 6월 분사하여 설립된 회사입니다.

서울옥션은 국내에 널리 알려진 미술품 경매회사죠. 코스닥에 상장되어있기도 합니다. 현재 시장 점유율과 경매 기록 면에서 한국 미술 경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받아들여집니다.

프린트베이커리는 미술품의 대중화라는 가치를 위해 다양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창작품을 오프라인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며 미술품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일상에 더 가깝게

신진작가 발굴을 통한 미술 대중화뿐만 아니라 프린트베이커리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예술을 재밌게 소개하는 위베이크, 프로모션과 업계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뉴스레터 그리고 실제로 프린트베이커리가 전시하는 전시 소식까지 다양한 방식을 통해 미술 대중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실제로 프린트베이커리 웹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미술품 가격도 무지막지하게 비싸다기보다는 접근 가능한 수준으로, 모두가 미술품을 일상적으로 만날 수 있게 노력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픈런을 일으키는 신진작가 등용문

‘미술시장’에도 오픈런이 발생한다면 믿으시겠어요? 나이키 한정판 스니커즈나 샤넬, 롤렉스 등 명품 구입에나 있는 오픈런이 프린트베이커리가 준비한 전시회에서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바로 ‘청신’ 작가인데요. 개장 전날 밤 이미 텐트 수십 개가 펼쳐졌고 주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저도 프린트베이커리 소속 김선우 작가의 작품과 NFT도 보유하고 있어서 오픈런의 마음이 확 와닿았습니다. 생각해보니 프린트베이커리가 정말 다양한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것 같군요. 정말 다양한 신진 작가들이 프린트베이커리를 통해 자신을 알리고 성공적인 작품활동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미술을 넘어, 메타버스로!

프린트베이커리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메타버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런칭한 에디션(eddy:sean)을 통해서인데요. 에디션은 가상 공간인 ‘월드’와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블록’ 두 가지 기능을 포함한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가상자산 지갑을 연결해 보유한 NFT 등을 가상 공간 ‘월드’에 연동할 수 있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하는 등 미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미술 시장을 넘어, 메타버스 아트 시장까지 혁신하고자 하는 프린트베이커리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프린트베이커리,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 접속해보세요.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