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안 하면 바보인 이유

공모주, 안 하면 바보인 이유

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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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 버는 데 관심이 많고 대체 투자 세미나에서 연사로 발표할 정도로 다양한 자산군에 열정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알파를 찾아서..)

▲2021년 12월, 재테크 트렌드 세미나 강의

제도권 내 상장주식, 배당주 투자 이런거 제외하고, 요상한(?) 투자만 써보면, P2P 투자, 국내/해외 비상장 주식, 엔젤 투자, 전문투자자 자격 따서 레버리지 CFD, 크립토(코인, NFT)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그림, 자동차 조각 투자 등등 별거 다 하는데요.

역시 리스크가 그나마 적게, 수익 내는 건 공모주 같네요. 대신 정말 꼼꼼하게 수익 줄만 한 공모주를 잘 골라내야 한다는 전제가 붙지만요.

제가 강의할 때 언급하는 “공모주를 해야하는 이유”를 몇 가지 적어볼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질문은 리플로 달아주시구요!

첫째, 시드가 작아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시드가 크면 좋은데, 작다고 못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작은 시드로 치킨값, 커피값 충분히 벌 수 있어요. 실제로 오늘 상장한 한주라이트메탈 공모주 강의 1기 수강생분 치킨값 버셨다는 인증도 해주셨습니다.

작게 작게 수익을 쌓아나가다 보면 여행도 가고 사고 호캉스도 하고, 오마카세도 먹고 명품도 사고 할 수 있는 거죠.

▲실제 1기 수강생의 치킨값 수익 인증!

둘째 공모 주가의 할인

공모주 공모가는 시장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보다 10~30% 정도 할인해 정해집니다. 공모가가 낮다는 것은 상장하고 나서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니까 당연히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겠죠.

▲단일 종목으로 제가 무려 100만 원 이상 벌게 해준 엘지에너지솔루션은 할인율이 무려 37.4~46.4%

셋째, 공모주에 대한 관심과 수급의 집중

한 번씩 들어보셨을 카카오뱅크, 엘지 에너지솔루션 등 대형 공모주의 경우 언론에서 많이 다루다 보니 관심도가 늘어나도 상장 날 높은 수급으로 따상이나 따상상과 같은 높은 수익률을 보이기도 합니다. 대형공모주가 아니더라도 상장이 다가오면 투자자 대상 로드쇼를 하거나, 피알 기사들이 나가기 때문에 모든 작은 기업이라고 해서 관심과 수급 측면에서 소외되지는 않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중 하나인 쏘카도 이렇게 로드쇼를 통해 인지도를 올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공모주는 시드가 작아도 할 수 있고, 공모주가가 할인되기도 하고, 또 관심과 수급이 집중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이벤트인데 안 하면 손해겠죠?

그렇다고 모든 공모주에 다 참가해야 하느냐? 그것은 또 아닙니다. 수익을 내는 공모주를 잘 찾아내서 그 공모주에만 투자 해야겠죠. 좋은 공모주는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요?

좋은 공모주를 고르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전체 공개”로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리플에 해당 공유 링크와 공모주 관련 궁금증을 달아주세요.

좋은 공모주를 고르는 방법을 정리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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