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xSTV 블로그 운영자 신종목입니다.
아마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 중 저를 아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진지하게 블로그를 꾸몄고, 그 블로그의 첫 포스팅이니 간단히 제 소개와 프로젝트 100xSTV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About me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성장시키는데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10년 이상의 마케팅 관리, 그로스해킹, 제품 전략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프립, 숨고, 클래스픽 등의 서비스를 제로 베이스에서 MAU 수십만 규모로 성장시켜 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엔 퇴사 후 100xMKT라는 이름으로 그로스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웹3(크립토, DAO, NFT등) 프로젝트의 성장 전략을 런칭부터 돕고 있습니다.
100xSTV 프로젝트
여태까지 IMC,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해킹 등 다양한 직무를 맡기도 하고, 인턴, 팀장, 공동창업자 등 다양한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세부 직무와 역할은 계속 바뀌어 왔지만, 항상 문제 해결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런데, 바보같이 제 생각을 한 곳에 잘 정리하고 이를 알리는 활동은 쏙 빠뜨려왔더군요. 늦었을 때야말로 가장 빠른 때라는 생각에 여기에 블로그를 꾸려, 작성했던 글도 옮겨뒀습니다. 앞으로 이곳에 제 생각을 잘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 여정을 저는 스티븐 100배 성장 프로젝트 100xSteven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줄여서 100xSTV가 되고요. 제 스스로가 하나의 퍼스널브랜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분명히 예상한 것보다 빠르거나 크게 성공하진 못할 수 있지만, 누가 보던 말던 꾸준히 제 목표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 포스팅도 스스로에게 하는 선언에 가깝습니다. (보고있나 미래의 나?)
부디 재밌게 봐주시고,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