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공모주에 하나도 참가하지 않았다.
10월 말에 충격적인 연속 마이너스수익으로 한동안은 공모주를 쉬어야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2025년 상황을 봐서 공모주 투자를 재개 해야지.
23년에 총 48개 회사 공모에 투자해서 ₩7,071,858을 벌었는데, 24년은 이보다 적었다.
총 58개 공모에 투자했는데, ₩5,822,927을 버는데 그쳤다.
24년 평균 수익률은 23년에 크게 못미쳤고, 결과적으로 수익금도 더 적었다.
최근 말도 안되는 이벤트(계엄 ㅎㅎ) 덕에 한국 증시에 대해 말이 많은데 시장은 어떻게든 답을 찾을 것이고, 공모주 또한 아주 훌륭한 비대칭 투자기회이기 때문에 25년에도 공모주 투자를 놓칠 수는 없다.
다만, 공모주 참여를 평가하는 프레임워크에 작은 변화를 줘야겠다. 어떤 변수를 어떻게 조절해야할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2023년 마감할때, 24년에 1천만 원 정도 벌기를 못표로 했는데 절반에 그쳤으니 내년 목표는 겸손하게 해볼까 한다.
25년에는 공모주로 딱 500만원만 벌어보자.